단 하루를 살아도 남자답게 살기 위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납득할 수 없는 무릎은 꿇지 않기 위해 때로는 목숨을 걸어야 했던 흑도 사내의 삶을 그린 무협 장편소설 <비조리> 5권 완결편. 어두운 밤거리, 그 낯선 세상의 이야기를 실전 무협의 달인 황기록이 그려낸다.
라그낙 특수국이 키워 낸 초특급 살인병기 린. 조국에 충성하기 위해 흑빛늑대 1호로 살아왔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줄곧 꿈속에서 나타난 어머니. 조금씩 베일이 벗겨지는 숨겨진 과거사는 그의 운명을 어디로 이끄는가. 깨어나는 광전사의 본능, 크라이랜서의 폭주가 시작된다. 카암 판타지 장편소설 『크라이랜서』제5권 완결편.